▹ 좀으로 시작하는 세 글자의 단어: 78개
- 좀가래 : (1)가랫과의 여러해살이 수초. 줄기의 길이는 5cm 정도이며 잎은 잎자루가 길고 타원형으로 물 위에 뜬다. 8월에 황록색의 꽃이 잎겨드랑이에서 수상(穗狀) 화서로 핀다. 논이나 연못에서 자라는데 강원, 경기, 전라, 제주, 함남 등지에 분포한다.
- 좀거위 : (1)요충과의 기생충. 몸의 길이는 암컷은 8~13mm, 수컷은 3~5mm이고 가늘며, 흰색이고 체륜이 있다. 입은 세 개의 입술로 둘러싸여 있으며 구강은 없다.
- 좀겨풀 : (1)볏과의 여러해살이풀. 밑부분이 옆으로 뻗다가 윗부분이 일어나서 가지가 갈라지고 마디에 밑을 향한 거센털이 있으며 잎은 납작하지만 마르면 오그라든다. 꽃은 8~9월에 원추(圓錐) 화서로 피며 밑부분이 잎집에 들어 있고 흰색이며 가장자리와 맥 위에 거센털이 있다. 물가에서 자란다.
- 좀나무 : (1)키가 작고 원줄기와 가지의 구별이 분명하지 않으며 밑동에서 가지를 많이 치는 나무. 무궁화, 진달래, 앵두나무 따위이다. ⇒규범 표기는 ‘떨기나무’이다.
- 좀나방 : (1)명나방과의 곤충을 통틀어 이르는 말.
- 좀노릇 : (1)좀스러운 일.
- 좀당귀 : (1)‘왜당귀’의 북한어.
- 좀도끼 : (1)작은 손도끼.
- 좀도독 : (1)‘좀도둑’의 방언
- 좀도둑 : (1)자질구레한 물건을 훔치는 도둑.
- 좀도리 : (1)‘절미’의 방언
- 좀도요 : (1)도욧과의 새. 등은 밤색을 띤 갈색으로 얼룩지고 아랫면은 흰색이며, 겨울에는 밤색이 회색으로 변한다. 시베리아 동북부에서 번식하고 한국, 일본을 거쳐 말레이시아, 오스트레일리아 등지에서 겨울을 보내는 철새이다. 우리나라에서는 5월과 10월에 볼 수 있다.
- 좀도적 : (1)자질구레한 물건을 훔치는 도적.
- 좀도죽 : (1)‘좀도둑’의 방언
- 좀돌날 : (1)잔석기를 만들기 위해 몸돌에서 떼어 낸 아주 작은 돌 조각.
- 좀되다 : (1)사람의 됨됨이나 언행이 너무 치사스럽고 잘다.
- 좀뒤쥐 : (1)땃쥣과의 하나. 몸의 길이는 5cm, 꼬리의 길이는 4cm 정도이며, 등 쪽이 어두운 갈색, 배 쪽이 연한 살색이다. 꼬리는 비교적 털이 많고 몸 옆구리에 악취를 내는 분비선이 있어 자기 몸을 보호한다. 산지에 살고 주로 밤에 나와 곤충, 지렁이, 지네, 달팽이 따위를 잡아먹는다. 백두산, 사할린, 아무르, 홋카이도 등지에 분포한다. ⇒규범 표기는 ‘쇠뒤지’이다.
- 좀들깨 : (1)‘쥐깨풀’의 북한어.
- 좀디기 : (1)주부가 절약하여 따로 모아 저축한 돈
- 좀딱취 : (1)국화과의 여러해살이풀. 줄기는 높이가 8~30cm이며 잎은 원줄기 밑에 뭉쳐나고 달걀 모양이다. 8~10월에 잎 사이로부터 꽃줄기가 나와 흰 꽃이 이삭 모양으로 피고 열매는 수과(瘦果)를 맺는다. 산지(山地)에서 자라는데 한국의 제주ㆍ전남 홍도, 일본 등지에 분포한다.
- 좀딸기 : (1)장미과의 여러해살이풀. 줄기는 옆으로 뻗으면서 뿌리가 내리며 피침 모양 또는 달걀 모양의 턱잎이 있다. 7월에 노란 꽃이 잎겨드랑이에서 한 개씩 피고 열매는 수과(瘦果)로 8월에 익는다. 경북 이북에 분포한다.
- 좀로력 : (1)자질구레한 노력.
- 좀매미 : (1)거품벌렛과의 곤충. 몸의 길이는 0.9~1cm이며, 누런 갈색이다. 앞가슴에 검은 점무늬가 있다. 버드나무를 해치는데 한국, 일본 등지에 널리 분포한다.
- 좀매질 : (1)‘죄암질’의 방언
- 좀먹다 : (1)좀이 쏠다. (2)어떤 사물에 드러나지 않게 조금씩 조금씩 자꾸 해를 입히다.
- 좀먹음 : (1)나무에 서식하는 벌레가 어둡고 습한 곳에서 먹은 작은 구멍.
- 좀먹풀 : (1)상록 여러해살이풀의 하나. 뿌리줄기는 빽빽하게 뭉쳐나며 잎은 긴 타원형이고 줄기는 깃 모양으로 갈라진다. 약용하며 바위 위에 붙어 자란다.
- 좀면마 : (1)‘개면마’의 북한어.
- 좀멸구 : (1)멸굿과의 곤충. 몸의 길이는 4.5mm 정도이며, 잿빛을 띤 갈색 또는 엷은 갈색이고 날개를 접었을 때 가운데에 사각형의 무늬를 이룬다. 뽕잎의 위축병을 옮기는 해충으로 한국, 일본, 대만, 인도, 말레이시아, 동아프리카 등지에 분포한다.
- 좀모기 : (1)좀모깃과의 곤충. 몸의 길이는 1.2~1.3mm이며, 연한 갈색 또는 갈색이고 어두운 갈색에 회색을 띤 흰색의 무늬가 있다. 한 해에 한두 번 생기며 성충은 밤낮으로 활동하나 새벽 또는 저녁 해 질 무렵에 사람이나 짐승의 피를 빨아 먹는다.
- 좀목형 : (1)마편초과의 낙엽 활엽 관목. 높이는 1~2미터 정도이며 잎은 우상 복엽이다. 7~8월에 자주색 꽃이 기산(岐繖) 화서로 피고 열매는 핵과(核果)로 가을에 익는다. 관상용이고 한국의 경기ㆍ경상, 중국 등지에 분포한다.
- 좀뭉치 : (1)‘잠꾸러기’의 방언
- 좀방애 : (1)‘디딜방아’의 방언
- 좀벌레 : (1)‘좀’의 방언 (2)‘좀’의 북한어. (3)‘종벌레’의 북한어.
- 좀벌에 : (1)‘좀’의 옛말.
- 좀볶기 : (1)음력 2월 초하룻날에 콩을 볶아 먹는 일. 솥의 콩을 주걱으로 저으며 “새알 볶아라, 쥐 알 볶아라, 콩 볶아라.”라고 주언(呪言)을 왼다. 이날 콩을 볶아 먹으면 집 안의 노래기가 없어진다고 한다. ⇒규범 표기는 ‘콩볶기’이다.
- 좀비 폰 : (1)악성 코드에 감염된 스마트폰. 해커에게 조종당하여 다른 스마트폰을 악성 코드에 감염시키는 일에 주로 악용된다.
- 좀사내 : (1)성질이 좀스럽고 꾀죄죄한 사내.
- 좀산초 : (1)운향과의 상록 관목. 높이는 2미터 정도이며 산초나무와 비슷하나 잎이 좁고 짧다. 6월에 꽃이 피고 열매는 삭과(蒴果)로 10월에 익는다. 제주도 등지에 분포한다.
- 좀새풀 : (1)볏과의 여러해살이풀. 줄기는 높이가 60cm 정도이며 잎은 오그라들거나 넓적하다. 6~7월에 꽃이 원추(圓錐) 화서로 피고 열매는 영과(穎果)로 8월에 익는다. 사료로 쓴다. 고산 지대에서 자라는데 우리나라의 북부 지방이나 제주도에 분포한다.
- 좀생원 : (1)도량이 좁고 성질이 좀스러우며 옹졸한 사람을 놀림조로 이르는 말.
- 좀생이 : (1)좀스러운 사람. 또는 자질구레한 물건. (2)‘묘성’을 일상적으로 이르는 말.
- 좀석송 : (1)‘개석송’의 북한어.
- 좀스레 : (1)사물의 규모가 보잘것없이 작게. (2)도량이 좁고 옹졸하게.
- 좀시리 : (1)‘조’의 방언
- 좀싱아 : (1)마디풀과의 여러해살이풀. 줄기는 높이가 20~40cm 정도이며 잎은 좁은 피침 모양 또는 선 모양이다. 7~8월에 녹백색의 꽃이 원추(圓錐) 화서로 피고 열매는 수과(瘦果)를 맺는다. 깊은 산에서 자라는데 함북 등지에 분포한다.
- 좀싸리 : (1)콩과의 낙엽 활엽 관목. 높이는 50cm 정도이며 잎은 어긋나고 잔잎은 피침 모양이다. 8~9월에 꽃줄기 끝에 흰 꽃이 총상(總狀) 화서로 피고 열매는 협과(莢果)로 10월에 익는다. 관상용이고 한국의 경기ㆍ경남ㆍ전남, 일본, 대만, 중국 등지에 분포한다.
- 좀자귀 : (1)조그마한 자귀.
- 좀자기 : (1)‘자귀’의 방언
- 좀장식 : (1)보통의 장식.
- 좀재다 : (1)이것저것 재며 우물쭈물 망설이거나 힘들어 낑낑거리다.
- 좀좀이 : (1)‘줌줌이’의 방언
- 좀좀좀 : (1)‘죔죔’의 방언 (2)‘죔죔’의 방언
- 좀질다 : (1)‘자잘하다’의 방언. 제주 지역에서는 ‘질다’로도 적는다.
- 좀집다 : (1)‘좀먹다’의 북한어.
- 좀차람 : (1)‘좀처럼’의 방언
- 좀참꽃 : (1)진달랫과의 낙엽 활엽 소관목. 높이는 10cm 정도이다. 잎은 뭉쳐나고 도란형 또는 거꾸로 된 피침 모양이다. 여름에 붉은색 꽃이 가지 끝에 피고 열매는 삭과(蒴果)로 10월에 익는다. 관상용이고 한국의 북부, 북만주의 아무르, 우수리강, 시베리아 등지에 분포한다.
- 좀처럼 : (1)여간하여서는.
- 좀처로 : (1)‘좀처럼’의 방언
- 좀체로 : (1)여간하여서는. ⇒규범 표기는 ‘좀처럼’이다.
- 좀체롬 : (1)‘좀처럼’의 방언
- 좀체말 : (1)웬만한 말.
- 좀쳇것 : (1)웬만한 물건.
- 좀쳇놈 : (1)특별한 수완이나 힘이 없는 평범한 존재를 낮잡아 이르는 말.
- 좀쳇일 : (1)웬만한 일. 또는 여간한 일.
- 좀쳐로 : (1)좀스럽게.
- 좀치다 : (1)‘좀먹다’의 방언
- 좀치로 : (1)‘좀처럼’의 방언
- 좀키다 : (1)‘잠기다’의 방언
- 좀테루 : (1)‘좀처럼’의 방언
- 좀파리 : (1)좀파릿과의 곤충. 몸의 길이는 1cm 정도이며, 갈색이고 가슴에 세 개의 갈색 세로띠가 있다. 배마디 뒤쪽에 회색 가로띠가 있고 날개에는 몇 개의 갈색 점이 있다. 한국, 일본, 대만 등지에 분포한다.
- 좀팽이 : (1)몸피가 작고 좀스러운 사람을 낮잡아 이르는 말. (2)자질구레하여 보잘것없는 물건.
- 좀푸데 : (1)‘잠꾸러기’의 방언
- 좀하다 : (1)어지간하고 웬만하다.
- 좀한것 : (1)‘좀쳇것’의 방언
- 좀해서 : (1)‘좀처럼’의 방언
- 좀해선 : (1)여간하여서는. ⇒규범 표기는 ‘좀처럼’이다.
- 좀향유 : (1)꿀풀과의 한해살이풀. 향유와 비슷하나 크기가 더 작다. 원줄기는 네모 모양이고 잎자루와 굵은 털이 있다. 꽃은 9~10월에 수상(穗狀) 화서로 핀다. 제주도 한라산에 분포한다.
▹초성이 같은 단어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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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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좀으로 끝나는 단어 (118개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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좀으로 끝나는 단어는 118개 입니다. 그리고 이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는 것처럼, 좀으로 시작하는 세 글자 단어는 78개 입니다.
▹ 🦉 이런 동물 속담도 있었네?
